[뉴욕=박재형 특파원] 페페코인(PEPE)의 거래량이 급증해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의 규모를 모두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페페는 가격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2억8130만달러로 증가했다.
도지코인의 24시간 거래량은 2억달러, 시바이누는 1억4000만달러 수준이다.
페페는 일주일 동안 가격이 70% 급등하며 시가총액도 6억2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암호화폐 시장이 최근 강하게 반등하기 전까지 페페는 한때 반짝한 후 힘을 잃은 코인으로 여겨지며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3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시장이 반등하는 동안 페페는 밈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으로 되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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