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최근 강세 모멘텀 유지를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가운데 스텔라가 견고한 상승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시간 27일 오전 10시 57분 스텔라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6.96% 오른 0.09803를 가리켰다. 스텔라는 지난 7일간 24% 넘게 상승했다. 스텔라는 기술적으로 중요한 0.10 달러에 접근했다.
네브라스칸구너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암호화폐 분석가는 이날 트위터에 “스텔라가 미쳤다. 그리고 아무도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고 있다”는 글과 함께 스텔라의 최근 랠리를 보여주는 차트를 올렸다.
핀볼드는 스텔라의 최근 상승에 대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스텔라 네트워크 기반 USDC 지원을 결정한 것이 스텔라의 가격 상승 촉매제 가운데 하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텔라팀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코인베이스가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서클 USDC 코인의 입출금을 전면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텔라는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회사 문페이, 그리고 송금 플랫폼 머니그램과의 제휴 사실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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