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골드 버그 피터 쉬프가 마이클 세일러와의 비트코인 대담이 무산됐다며 마이클 세일러를 비겁하다고 비난했다.
피터 쉬프는 28일부터 3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블록찬스(BLOCKCHANCE)에 참석하기 위해 함부르크에 도착했다고 트윗했다.
그는 자신이 참석을 동의했을 때 마이클 세일러가 참석해 연설하기로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최측이 비트코인 토론을 조직하려고 했는데 마이클 세일러가 겁을 먹고 이를 회피했고 “비행에 지쳤다”는 변명을 하며 아예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지지자들은 “당신보다 돈도 많고 지혜로운 마이클 세일러가 무서워서 피한 게 아니라 귀찮아서 피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