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조지아 정부와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P2P 인프라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더와 조지아 정부 간의 전략적 협력은 조지아에서 번창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춰질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협력 부문에는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기술 교육, 상업용 결제 인프라 구축, 탄력적이고 개방적인 민간 P2P 통신 시스템 개발 등이 포함됐다.
테더측은 조지아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강력하고 자율적인 금융 및 통신 시스템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아시아와 동유럽 흑해 연안에 위치한 조지아는 기술 스타트업 국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등 스타트업을 위한 기금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