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옵티미즘(OP)의 하루 거래량이 급증하며 가격 반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인투더블록 자료에서, 옵티미즘의 하루 거래량이 한달 전 1만700건에서 현재 4만건 이상으로 급증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 또한 옵티미즘의 네트워크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다.
난센은 옵티미즘의 거래량이 67% 증가했다며, 거래 수수료가 약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을 거래량 급증 배경으로 꼽았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옵티미즘 네트워크는 이달 6일 ‘베드록’(Bedrock)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 업그레이드에는 입금 시간과 레이어원 비용 절감, 추가 보안 기능 등이 포함됐다.
한편 옵티미즘은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와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날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에서 옵티미즘은 24시간 전보다 6.6% 하락한 1.2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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