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투자회사의 CEO가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의 융합이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패러다임(Paradigm)의 공동 창업자 겸 CEO 매트 황은 디지털 통화와 인공지능의 융합이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두 기술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나타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흥분이 계속 더해가고 있으며, 자사는 모든 단계에 걸쳐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황은 자신과 동료들이 AI 개발의 매력을 인식하고 이 분야의 놀라운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패러다임의 전략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전에는 주로 블록체인 기술에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 인공지능을 포함한 더 넓은 분야의 새로운 기술로 투자 범위를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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