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NFT 큐레이션 마켓 뮤세이온이 30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글로벌 거래소 MEXC에 뮤사(MUSA) 코인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뮤세이온(Museion)은 고대 그리스어로 예술의 신 뮤즈(Muse)에서 파생된 말로 미술관의 어원이다.
뮤세이온은 NFT 시장에 범람하는 디지털 아트의 옥석을 가리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며, 대중들에게 이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기획, 전시, 감상, 그리고 예술적 소통이 가능하도록 뮤세이온만의 웹3.0 생태계와 브랜드를 구축 중이다.
뮤세이온은 과거 플랫폼 런칭과 함께 감각적인 붓터치와 자유로운 색감을 표현하여 많은 이들에게 순수한 감성을 그림에 담는다는 평을 듣는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와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첫 행보로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의 ‘기도하는 종’ 작품을 담은 ‘Alberto_green_grim’ NFT 콜렉션 드롭스를 한정판으로 판매했다. 뮤세이온에서 이종석 알베르토 작가의 작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만큼 큰 인기를 끌고 완판되었다.
또한 뮤세이온은 크립토 윈터에도 NFT 큐레이션, 유망 아티스트 육성 등의 프로젝트 특징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 받아 에어드랍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뮤세이온 프로젝트는 NFT 큐레이션 마켓으로 디지털 아트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뮤세이온은 전세계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뛰어난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NFT 갤러리를 지향한다.
뮤세이온 팀은 전도유망한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발굴해내 퀄리티 높은 NFT를 대중에게 선보인다. 뮤세이온은 잠재력 있는 신진 NFT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성장과 성공에 기여한다.
대중들은 뮤세이온 플랫폼에서 큐레이션을 거친 최상의 NFT를 직접 관람하고 구매하며 세련되고 독창적인 NFT 갤러리 경험과 재정적인 이득을 얻는 동시에 예술계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뮤세이온은 대중들이 유망한 NFT 프로젝트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단순화하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NFT 크리에이터들과 대중들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이들의 의미있는 상호 작용과 협업을 독려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대중들을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여 예술계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세이온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디지털 영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오프라인 생태계로 확장하여 대중들에게 몰입형 예술 체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갤러리와의 협업 또는 오프라인 머천다이징을 통해 대중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합하여 NFT에 참여할 수 있는 전체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앱으로의 도약과 커뮤니티의 선택권 및 의사결정권 확대, 디파이(DeFi) 기능의 추가를 통해 궁극적으로 생태계 참여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뮤세이온은 앞으로도 꾸준히 진화하는 플랫폼이자 프로토콜이 되고자 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