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바이낸스캐시(BCH)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는 데 바이낸스캐시 선물 미결제약정이 대폭 증가, 비트코인캐시를 둘러싼 강세 분위기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인데스크는 30일(현지시간)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캐시 선물 미결제약정이 열흘만에 5000만 달러에서 3억6200만 달러로 7배 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는 것은 강세 베팅으로의 자금 유입을 시사한다.
비트코인캐시는 뉴욕 시간 30일 오전 9시 4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1.86% 오른 299.04 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캐시는 지난 7일간 100%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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