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온체인 데이터 업체 글래스노드가 채굴 업체들이 1일(현지시간) 1억 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이체했다고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월의 사상 최고치인 1억 28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글래스노드는 “현물 가격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3만 달러 수준 이상으로 상승함에 따라 비트코인 채굴 업체들이 계속해서 대량의 BTC를 거래소에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얼에 채굴자들이 3번째로 많은 1억 100만달러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보냈었다. 비트코인은 2021년 강세장을 11월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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