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글로벌 웹3 컨퍼런스 웹X(WebX)가 오는 7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도쿄 인터내셔널 포럼(Tokyo International Forum)에서 열린다. 행사 참여 기업은 2000여 개, 예상 참석자는 1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주최사 코인포스트(Coinpost)는 일본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다. 이번 행사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기조연설로 참여한다. 코인포스트는 “일본은 다가오는 웹3 생태계 글로벌 허브가 될 잠재력이 있다”며 “기시다 총리는 행사에서 일본 정부가 목표하는 디지털 기술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자로는 세일즈포스 웹3 스튜디오(Salesforce Web3 Studio) 공동 창업자 마크 매튜,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 CEO 덩차오 등이 있다. 유가랩스(Yuga Labs) 다니엘 알레그레 CEO, 도지코인의 아이콘 카보수, 인공지능 로봇 데스데모나(Hanson Robotics 제작) 등 웹3 인사들도 함께한다.
웹X는 코인포스트가 주최하는 웹3 전문 컨퍼런스다. 이번 웹X는 ‘웹2와 웹3,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의 가교’를 주제로 열린다. 코인포스트는 지난 2020년부터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전통 기업들이 모이는 자리를 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연 외에도 웹3 기술 워크샵, 해커톤 및 다양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행사 상세는 웹X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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