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올해 밈코인 생태계에는 페페(PEPE), 밀레이디(LADY), 러브스누피(LOVESNOOPY) 등 새로운 암호화폐들이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런 관심에도 현재 밈코인 시가총액은 약 161억 달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중 1.3%에 불과하다.
떠그라이프(THUG)는 최근 사전 판매를 시작한 신규 프로젝트다. 힙합 팬을 중심으로 새로운 밈코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암호화폐 생태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목표로 출시됐다.
밈코인 떠그라이프는 지난 80년대 떠그 라이프(Thug Life) 운동을 오마주했다. 미국 힙합 씬을 중심으로 벌어진 이 운동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원하는 것을 행하며 살아가는 삶’을 의미한다.
떠그라이프는 “스눕독 등 암호화폐 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힙합 인사들을 생태계에 유입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공식 트위터를 활용해 유명 힙합 가수 및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적극적인 토큰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 떠그라이프 교환비 고정, 새로운 사전 판매 방법 제시할까?
현재 토큰 사전 판매는 32만 달러 모금을 완료했다. 시작 하루만에 높은 투자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사전 판매는 단일 가격 정책으로 진행된다. 총 14일 진행되는 사전 판매 마감 전까지 투자자들은 같은 교환비로 사전 판매 참여가 가능하다. 교환비는 1 THUG 당 0.0007달러다.
프로젝트팀은 “떠그라이프 사전 판매는 토큰 가격을 고정해 투자자들이 사전 판매 중 가격 인상을 우려하지 않도록 했다”며, “떠그라이프는 단순 밈을 넘어 전 세계 힙합 팬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를 위해 고민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큰 공급량 70%가 사전 판매로 커뮤니티 분배되며, 남은 30%는 이후 거래소 상장 및 유동성 공급, 파트너십 등에 활용된다. 개발팀 활용 분량은 사전 판매 종료 후 3개월 락업된다.
지난 6월 생성된 떠그라이프 공식 SNS는 현재 총 팔로워 수 4000명을 넘으며 빠른 커뮤니티 유입을 보였다. 토큰 판매가 진행되며 신규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설명이다.
떠그라이프는 사전 판매 종료 후 에어드랍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개발팀 활용분의 절반, 전체 공급량 중 15%가 커뮤니티 보상 및 에어드랍에 활용된다. 프로젝트팀의 적극적인 SNS 활용과 에어드랍이 떠그라이프 토큰을 향한 일반 투자자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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