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일본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라고 6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다르면,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는 일본 정부의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시행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알레어는 만약 스테이블코인이 국제 무역과 국가 간 거래에서 널리 채택된다면, 일본은 그러한 디지털 자산의 실질적인 시장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이 제정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은 외국의 스테이블 코인을 활용하기 위한 포괄적인 틀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내 파트너십 구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서클은 최근 알레어가 일본을 방문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