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캐시 우드의 ARK 인베스트가 비트코인 현물 ETF 경쟁의 선두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고 와처그루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와처그루는 6일(현지시간) 불름버그의 ETF 분석가(James Seyffart)와 다른 업계 분석가들을 인용해 아크인베스트가 현물 비트코인 ETF의 잠재적인 승인 선두 주자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 인베스트와 유럽 자산운용사 21쉐어는 이미 지난 4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대형 자산 운용사들이 최근 비트코인 EFT를 신청하면서 감시공유약정(Surveillance-Sharing Agreement)을 코인베이스와 하기로 제안했다. 또 암호 자산 관리자 발키리도 현물 비트코인 ETF를 신청하는 등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와처그루는 현재로서는 SEC가 ETF 신청에 대해 녹색 깃발을 흔들지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현물 ETF 승인을 거부해 오던 SEC가 입장을 바꿀지는 두고 볼 일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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