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알트시그널(ASI)이 첫 사전 판매에서 1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7일(현지시간) 코인저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SI 토큰은 1단계 사전판매에서 0.015달러에 판매된 후 2단계에서는 가격을 올려 0.1875달러에 판매 중이다.
알트시그널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를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은다. 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뿐 아니라 주식, 상품 및 외환 거래를 지원한다.
개발팀은 사전판매로 조달한 자금을 투자해 암호화폐 등 금융자산을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는 AI솔루션 ‘리얼라이즈 AI’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I 토큰 보유자는 알트시그널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판매가 완료되면 ASI 토큰은 유니스왑을 포함한 주요 거래소들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