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록체인 인프라기업 라이트닝 랩스가 비트코인과 AI, 챗GPT 등 거대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s.LLMs)을 통합할 수 있는 개발자 모델을 공개했다.
라이트닝 랩스는 블로그를 통해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L402 프로토콜위에 건설한 해당 모델로 비트코인과 라이트닝을 쉽게 통합하는 LLM모델의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402 is the next step in the evolution of the internet.
Metered APIs built on Lightning will revolutionize the machine-to-machine economy.
But how does L402 actually work, on a technical level?
Thread: pic.twitter.com/vMQfgxd8Ib
— LN Capital (@LN_Capital) July 7, 2023
라이트닝 랩스가 리트윗한 관련 트윗은 “라이트닝 위에 건설된 이 기술은 기계와 기계 간의 경제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고 설명했다. AI가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기계나 사람과 정해진 조건에 따라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으로 비트코인을 주고 받고 보유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라이트닝 랩스는 “인터넷이 진화하는 또 다른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라이트닝 랩스는 도구를 통해 개발자는 온체인 및 라이트닝 모두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거래를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자는 LND(Lightning Network Daemon) 노드를 직접 사용하여 이러한 에이전트를 구동할 수 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전 CEO 아서 헤이스는 이에 앞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디지털 화폐로 검열 저항성과 제한된 공급이라는 특징이 있는 비트코인이 AI 시스템의 궁극적 화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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