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인공지능(AI) 기반 신규 암호화폐로 시장의 관심을 모으는 알트시그널(ASI)의 사전판매가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코인저널에 따르면, ASI 토큰의 사전판매 2단계 시작 열흘도 지나지 않아 50% 이상 판매가 완료됐다.
ASI는 사전판매 기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토큰은 1단계 사전판매에서 0.015달러에 판매된 후 2단계에서는 가격을 올려 0.1875달러에 판매 중이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알트시그널의 토큰 ASI는 최근 마감한 1단계 사전판매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모금 실적을 올렸다.
알트시그널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를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은다. 이 플랫폼은 암호화폐 뿐 아니라 주식, 상품 및 외환 거래를 지원한다.
개발팀은 사전판매로 조달한 자금을 투자해 암호화폐 등 금융자산을 더 쉽게 거래할 수 있는 AI솔루션 ‘리얼라이즈 AI’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I 토큰 보유자는 알트시그널이 제공하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전판매가 완료되면 ASI 토큰은 유니스왑을 포함한 주요 거래소들에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