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발표한 암호화폐 프로젝트 액슬러(AXL)의 토큰 가격이 급등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액슬러(AXL) 가격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사업 제휴 소식이 알려진 후 20% 이상 급등했다.
액슬러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을 통해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액슬러 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액슬러의 개발 도구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할 에정이다.
액슬러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고르버녹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웹3 및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의 통합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