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웹3 친환경 프로젝트로 높은 관심을 받은 에코테라(Ecoterra)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엘뱅크(LBank), 비트마트(Bitmart)에 상장된다.
상장 일정은 한국시간 7월 14일 오후 7시다. 에코테라는 “현재 엘뱅크, 비트마트 등 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에서 에코테라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토큰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전 판매 언락도 거래소 지원과 함께 진행된다. 사전 판매 참여자들은 에코테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량 확인 및 토큰 요청을 할 수 있다.
에코테라는 웹3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활동 촉진을 목표로 개발된 리사이클투언(Recycle-to-earn, R2E) 플랫폼이다. 사전 판매 모금액 628만 달러를 기록하며 높은 투자자 관심을 보였다.
# 에코테라, 토큰 리워드로 친환경 활동 촉진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으로 에코테라 토큰을 획득하고, 이를 환경 보호에 사용할 수 있다.
에토테라는 재활용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해 플랫폼 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친환경 서비스에는 탄소 상쇄 마켓플레이스가 있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에코테라로 탄소 배출권 및 재활용 소재를 거래할 수 있다.
이런 플랫폼 활동은 임팩트 프로필에 기록 및 공개된다.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기관이나 개인이 친환경 활동 이력을 홍보할 수 있는 구조다.
에코테라는 “이외에도 재활용 및 지속가능한 발전 교육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활동의 가치를 공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이클투언, 새로운 구조 제시 가능할까?
에코테라는 7월부터 리사이클투언 플랫폼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2023년 말 알파 버전 출시를 목표하고 있으며, 올해 중 퍼스트 데모 출시가 계획됐다. 에코테라 R2E 앱은 재활용품 자동 회수기 설치 국가를 우선적으로 적용 예정이다.
프로젝트 팀은 최근 서비스 PR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 에코테라 앱은 모바일 기기와 데스크톱 모두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핸드폰 앱을 스캐너로 활용해 개인 친환경 활동을 추적 및 기록할 수 있다.
에코테라는 이 생태계 속 유틸리티 토큰으로 설계됐다. 이후에는 스테이킹 수량에 따른 플랫폼 혜택 및 행사 참여권 등도 제공 예정이다. 토큰 전체 발행량은 20억 에코테라, 이 중 50%가 사전 판매로 분배됐다. 나머지 20%는 유동성 공급, 10%는 마케팅 및 상장, 5%는 기업 파트너십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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