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7월 17일 애플리케이션 정보 회사 data.ai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일 메타가 출시한 스레드(Threads)는 일주일 만에 1억 50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주간 활성 사용자 수는 트위터(Twitter)의 20%에 육박한다. 스레드는 출시 4일만에 1억명의 가입자를 달성했다.
전 세계에서 스레드를 가장 많이 다운로드 한 국가는 인도로, 인도는 전세계 다운로드의 32%를 차지한다. 인도는 신규 소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로 지금은 서비스가 차단된 틱톡이 진출했을 당시에도 틱톡이 하나의 문화현상이 된 바 있다.
인도를 이어 브라질(22%), 미국(16%), 멕시코와 일본이 각각 8%와 5%를 차지했다. 스레드는 현재 규제 및 기타 이유로 인해 유럽연합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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