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머니워크가 돈 버는 만보기 앱 ‘머니워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명 및 월간 활성 이용자 18만 명을 돌파했다.
웹3 M2E(Move to Earn, 운동하면서 돈벌기) 기업 트레이서는 지난 2월 서비스 이름을 머니워크로 변경했다. 웹2 유저를 위한 라이트 모드도 출시했다. 유저는 라이트 모드(웹2)와 프로 모드(웹3) 둘 다 이용할 수 있다.
머니워크 출시 직후 입소문을 통해 앱스토어 무료 앱 전체 2위,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 1위,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건강 분야 4위를 기록했다.
머니워크는 “타 앱 대비 3배 이상 보상과 여러 명이 함께 걸으면 더 많은 보상을 주는 ‘함께 걷기’, ‘친구 초대 이벤트’, ‘가위바위보’ 등의 신규 기능이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라며, “기본 5000보를 걸을 경우 100 포인트를 제공하고 1만보를 걸으면 300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다른 만보기 앱 대비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는 입소문을 탔다. 출시 이후부터 매월 50% 이상씩 성장했다”라고 설명헀다.
머니워크는 앱 내 Web3 프로모드인 ‘트레이서’를 서비스하고 있다. 과거 니어 기반 최초의 M2E였으나 현재 폴리곤 체인에서 M2E를 운영하고 있다.
트레이서는 지난 2022년 10월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 폴리곤 체인 NFT 1위를 기록했다. 100달러에 민팅한 신발 NFT의 바닥가가 현재 142달러로 42% 상승했다.
머니워크 제이콥 대표는 “머니워크와 트레이서를 통해 글로벌 1억 명 이상의 유저들의 건강한 걷기 습관을 만들어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것이 목표”라며 “머니워크는 글로벌 유저 비중이 약 5% 정도로, 미국, 일본, 인도 등의 국가에서도 국가에 맞는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앞으로 여러 재미 요소를 통해 한국 유저뿐 아니라 글로벌 유저의 습관도 만들어 내는 만보기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워크 팀은 작년 7월 녹십자홀딩스로부터 10억 원의 전략적 투자 유치, 올해 5월 딜라이트룸로부터 프리A 라운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머니워크 팀은 “현재 다양한 재무적 기관 투자자들과도 투자 라운드를 클로징 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머니워크 팀은 프론트/백엔드 개발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기획자, 리서처를 채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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