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리플(XRP)의 주도로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오전까지 약세 국면을 지속했으나 오후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2100억달러로 24시간전보다 0.24% 증가했다.
XRP는 전일대비 6.815 상승한 0.7932 달러를 기록중이다. 원화기준으로 1000원을 돌파한 1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오전중 3만달러 아래로 내려갔다가 3만 달러를 회복했다. 전일보다 0.05% 상승한 3만 112.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크립토에 따르면 일부 트위터 분석가들은 최근 추세를 기반으로 XRP 가격이 향후 몇 달 내에 새로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XRP는 2018년 7월 7일 사상 최고치인 3.84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참가중인 로버트 F 캐네디 주니어가 비트코인을 미국채에 대한 담보로 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관심을 끌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