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블록미디어(대표 최창환)와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이사장 이정재)가 마련한 2018 블록체인 컨퍼런스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올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
블록미디어(대표 최창환)와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이사장 이정재)은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올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논의하는 ‘2018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지난 2일 개최했다.
블록미디어와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는 국내 블록체인 확산기반 조성 및 이와 관련한 기술적, 제도적 이슈에 대해 정부,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등이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이번 2018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올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의 ‘블록체인과 탈중앙화’ 발표로 시작됐다.
▲이미지설명: 블록미디어(대표 최창환)와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이사장 이정재)은 ‘블록체인 기술이 몰고 올 미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논의하는 ‘2018 블록체인 컨퍼런스’를 지난 2일 개최했다. |
박성준 센터장은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해서 블록체인 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센터장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불가분의 관계”라며 “ 블록체인 활성화의 필요 조건은 암호화폐의 활성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센터장은 “갑과 을의 차별 없는 진정한 의미의 P2P로서 참여자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라고 정의”라고 힘주어 말했다.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는 제2섹션에서 ‘블록체인과 민주주의 제도 발전’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블록체인은 원칙과 기준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기술자 기준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블록체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용범 매일경제 기자는 제3섹션에서 ‘블록체인과 행정의 변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기자는 “블록체인은 거부할 수 없는 큰 물결”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행정처리 등의 발전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록미디어는 한국 최초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전문미디어로 ▲매일 매일 발생하는 국내외 시장뉴스 ▲블록체인부터 암호화폐까지 입문콘텐츠인 블록체인 101 ▲시세와 차트를 포함한 데이터 ▲국내외 주요인사와의 인터뷰를 제공하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
2018년 블록체인 컨퍼런스 발표자료 다운로드 링크
http://ibd.or.kr/index.php?mid=research&category=20744&document_srl=2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