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사우스 파크(South Park) 캐릭터 케니(Kenny)에서 영감을 받은 밈코인, 번 케니(KENNY) 코인이 프로젝트 런칭을 앞두고 있다. 사우스 파크는 직설적 표현과 사회 비판으로 높은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번 케니 코인은 애니메이션 속 밈으로 활용되는 ‘불타는 케니’에서 유래했다. 불사 능력을 가진 케니가 특정 상황 속 불타고 부활하는 장면은 “세상에, 그들이 케니를 죽였어!”라는 대사와 함께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밈으로 활용되어 왔다.
프로젝트팀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소각(Burn)이 케니가 불타는 모습과 겹쳐진다 생각하여 이번 번 케니 코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케니가 불타며 새로운 생명을 얻듯, 암호화폐 토크노믹스의 소각 구조도 코인 생명에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번 케니 코인 사전 판매는 한국 시간 7월 21일 금요일부터 진행된다. 탈중앙화 거래소 지원은 사전 판매 시작 하루 뒤인 22일부터다.
최근 사우스 파크 밈 코인으로 관심받은 미스터 행키(HANKEY)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며 번 케니 코인에도 커뮤니티의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 행키 코인은 0.00125달러에 사전 판매를 시작 후 10시간 만에 사전 판매 수량을 완판했다. 이후 덱스툴 최고가 0.0023 달러, 최저가 0.00054달러를 기록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사전 판매에 할당된 번 케니 토큰은 전체 공급량 약 66억 6666만 개 중 40%다. 유동성 공급 및 거래소 상장에는 30%가 활용된다. 공급량 30%는 거래소 상장 후 3일에 걸쳐 소각되도록 설계했다.
프로젝트팀은 “이후에도 ‘불타는 케니’ 밈에 걸맞은 소각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번 케니 토큰이 새로운 디플레이션 구조를 코인 생태계에 제시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번 케니 코인 관련 소식은 공식 트위터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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