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0일(목요일) 뉴욕 증시에서는 전날 마감 후 테슬라, 넷플릭스 등 주요 기술 기업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9 거래일 연속 상승해 2017년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CNBC 자료 기준 다우지수 0.47% 상승, 나스닥 2.05%, S&P 500 0.68% 하락했다.
전날 강하게 반등했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8.07% 급락, 101.2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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