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KEB 하나은행 Global Digital센터장이 8일 아이뉴스24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열린 ‘IT 전략 포럼 2018에 참석해 강연을 하고 있다. |
“지역적인 경계를 넘어 Digital Asset(디지털 자산)을 교환·사용할 수 있는 GLN 플랫폼은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개념”
“이를 위해 김경호 센터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
김경호 KEB 하나은행 Global Digital센터장
김경호 센터장은 8일 아이뉴스24 주최로 한국과학기술회관서 열린 ‘IT 전략 포럼 2018에서 “모바일을 매개체로 하는 지급경제 활성화로 현금없는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GLN에서 교환,결제되는 디지털자산은 암호화화폐, 은행 등 발행주체가 있는 디지털 화폐 및 마일리지 등 로열티와 쿠폰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소비자의 니즈는 Cross-channel/border(크로스 채널, 보더) 영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는 Cross-border(크로스 보더) 유동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해외 소비시에도 각종 우대 혜택 및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아이뉴스24는 블록미디어와 지난달 13일 뉴스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심도 깊은 전문적 블록체인 관련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미디어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블록미디어는 한국 최초로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전문미디어로 ▲매일 매일 발생하는 국내외 시장뉴스 ▲블록체인부터 암호화폐까지 입문콘텐츠인 블록체인 101 ▲시세와 차트를 포함한 데이터 ▲국내외 주요인사와의 인터뷰를 제공하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업계를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