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6일(수요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다는 발표 후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
다우지수는 13거래일 연속 상승해 1987년 1월 이후 가장 긴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CNBC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금리 동결 가능성을 모두 시사하면서 연준의 다음 조치를 두고 트레이더들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CNBC 자료 기준 다우지수 0.24% 상승, 나스닥 0.12%, S&P 500 0.01% 하락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2.12% 상승, 99.7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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