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리플(Ripple)사의 스튜어트 알데로티 법률 수석은 역사적인 리플(XRP) 판결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항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26일(현지시간) 지크립토에 따르면 알데로티는 테크크런치 팟캐스트에서 SEC의 항소에 회사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항소는 리플사의 규제 당국에 대한 승리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EC는 최근 테라폼 랩스와 설립자 권도형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소송에서 리플 판결의 항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폼랩스와 권도형은 리플이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에 따라 테라 루나도 증권이 아니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알데로티는 리플이 투자계약이 아니라는 판결은 “법의 충실한 적용이었다고 생각하며, 항소 법원은 그것을 긍정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더 큰 범위로 증폭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SEC가 암호자산이 증권이라고 주장하려고 시도하는 제소에서 지속적으로 패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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