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Lva5ffzVMQw
[블록미디어] 위메이드가 DAO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위퍼블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DAO (탈중앙화 자율조직)의 구성과 활동을 투명하게 운영-관리하는 플랫폼입니다.
신원증명과 자격증명, 잔고증명이 블록체인상에서 이뤄집니다. 아직 안건 제안과 투표 등의 ‘결과증명 프로토콜’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위퍼블릭을 처음 사용하는 곳은 블록체인 정당을 표방하는 ‘한국의 희망’입니다.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창당했죠.
블록체인을 활용한 만큼 정치 활동 전반을 투명하게 보여주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런데 같은 날인 오늘(27일) 위메이드 대주주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의 ‘1년 락업’ 약속에 반하는 이체 기록이 발견됐습니다. (디지털애셋 보도)
박 의장은 2022년 5월에서 10월 300억원 규모의 위믹스 클래식을 매수하여 1년 락업을 약속했지만, 올해 1월 30일 다른 거래소로 이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위메이드 측은 어떠한 공지도 하지 않았죠. 장현국 대표가 촉발한 유동화의 정의 논란이 이어지는 모양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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