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바이낸스 트위터 |
[블록미디어 김민지 기자] 퀀텀이 네트워크 확장 소식과 바이낸스 상장 소식이 겹치며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6시41분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평균 퀀텀은 17.51% 상승 중이다.
바이낸스 플랫폼 상승 소식은 투자자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이슈 가운데 하나로, 플랫폼 입성 직후 바이낸스 내 퀀텀 거래량(QTUM/BTC)은 전체의 12.6%까지 올라섰다.
출처: 코인마켓캡 |
또 퀀텀은 바이낸스 상장 소식에 더해 노드(nodes)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있다는 소식도 호재로 반영하고 있다.
패트릭 다이 퀀텀 최고경영자는 “약 6천 개의 풀노드(Full node)가 생성되어 규모가 이더리움의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과 견줄 만 하게 됐다”며 “비트코인이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원한다면 그 형태가 바로 퀀텀”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한편, NEM 역시 같은 시간 바이낸스 상장 소식에 10% 넘게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