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8일(금요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6월 개인소비자지출(PCE) 물가지수가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를 보내면서 뉴욕 증시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
다우지수는 13 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마감하고 하락세로 돌아선 후 이날 170 포인트 이상 다시 올랐다.
CNBC 자료 기준 다우지수 0.5%, 나스닥 1.9%, S&P 500 0.99%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볼빈 자산관리그룹의 지나 볼빈은 예상보다 강력한 GDP와 어닝시즌이 시장을 새로운 최고치로 이끄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2.07% 상승, 94.7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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