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가격전망을 1백만 달러에서 1백 50만달러로 상향 조정한 아크인베스트 CEO 캐시우드가 “비트코인 화폐 혁명이 시작했다”고 새로운 주장을 내놨다.
비트코인시스테미는 28일(현지시간) 배런스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캐시 우드가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시스테미는 그녀가 최근 2030년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1백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로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배런스에 “미국 일부은행의 파산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은 비트코인이 긍정적인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신호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부를 위한 안전한 가치 저장고로 간주하면서 미국 은행 파산 이후 가격이 1만 9000달러에서 3만 달러로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상승세의 또 다른 이유로 탈중앙화 금융(DeFi)의 성장 가능성과 NFT의 지속적인 발전을 꼽았다. 비트코인 NFT인 오디널즈 등의 확산과 비트코인을 이용한 NFT등 비트코인 생태계의 확산을 가격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 본 것이다.
그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소송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가 새로운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캐시 우드는 “코인베이스의 많은 경쟁자들이 미국의 규제 압력으로 인해 미국에 진출하지 않거나 철수했다. 코인베이스는 살아 남아 싸우고 있고 강세로 보상을 받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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