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우크라이나가 기부 받은 암호화폐가 모두 2억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뉴스닷컴은 29일(현지시간) 크리스탈 블록체인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받은 암호화폐 기부액을 종류별로 공개했다.
가장 기부 금액이 많은 코인은 테더(USDT)로 8300만 달러에 달했다.
다음으로는 이더리움(ETH)이 7900만 달러, 비트코인이 4100만 달러 순이었다.
폴카닷(DOT)이 800만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권 밖에 있는 폴카닷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유는 창립자인 게빈 우드가 단독으로 29만8367 DOT(약 580만 달러의 가치)를 기부했기 때문이다.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의 공동 개발자이기도 하다.
5위는 BUSD로 7백만 달러였고 다른 모든 암호화폐를 합한 금액도 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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