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코인쉐어스의 주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은 2,090만 달러 가량 순유출을 보였다.
이 중 93%가 비트코인 롱 포지션 상품에서 비롯됐고 숏 상품은 총 310만 달러였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배팅하는 숏 상품 투자는 14주 연속 유출을 기록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거래량은 약 9억 1500만 달러로 올해 주간 평균 거래량 15억 달러에 비해 다소 낮았다.
투자자들은 이더리움을 제외한 알트코인을 선호했는데 지난주 유입액은 총 300만 달러였다. 지난 8주 동안 알트코인에는 190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토큰 별로는 카르다노, 솔라나와 XRP는 적은 규모지만 순유입됐고 이더리움과 아발란체는 각각 190만 달러와 40만 달러의 유출을 보였다.
한편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디지털 자산 유입액은 5억 달러에 조금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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