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온체인 수수료가 전송 건당 평균 1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비트코인닷컴이 1일 보도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온체인 수수료는 27일(현지 시간)부터 1달러 아래로 하락, 31일 현재 거래당 평균이 0.000026BTC, 0.778 달러로 하락했다. 중간 수수료는 0.0000085 BTC, 0.251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7월 27일 기준으로 온체인 수수료는 평균 1.482 달러에서 47.5% 감소했다. 중간 수수료는 57.88% 하락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29만 1721건의 거래가 처리되지 않았다. 이는 임계치 30만 건을 하회하는 낮은 수준이다. 100 비트코인 블록이 형성되면 처리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채굴난이도도 2.94% 감소했다.
한편 비트코이니스트는 일일 비트코인 활성 주소가 최근 급감했다고 보도했다. 통상 일일 활성 주소가 감소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 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큰 폭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활성 주소 숫자는 송신자와 수신자 모두를 계산한다. 고유한 주소만 설명하므로 지갑이 하루에 여러 번 거래하더라도 하나의 지갑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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