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디파이 프로토콜 커브에 대규모 해킹 사건이 터졌습니다.
해킹은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만, 커브의 거버넌스 토큰이자, 보상 토큰인 CRV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커브의 창업자가 CRV를 담보로 대규모 대출을 일으켰는데요. 토큰 가격이 떨어지면서 청산 위험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물량이 질서 있게 청산되지 않을 경우 커브는 물론 다른 디파이 프로토콜도 연쇄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작년 봄 테라-루나 사태 당시 앵커 프로토콜이 무너진 아픔이 떠오릅니다.
언디파인트랩스의 모종우 공동 창업자와 함께 커브 사태를 정리했습니다.
JJ 크립토 라이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