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프토 CEO Andy Tian( 엔디 티엔) |
한국기업들은 여러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암호 거래량 세계 1위, 게임 부문 1 위, 실시간 스트리밍을 가장 빨리 받아들인 나라, 그래서 2018년 GIFTO의 첫 밋업을 한국에서 가진 것입니다. 기프토가 한국 콘텐츠 제작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한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싶습니다.
기프토는 2017년 토큰을 제공하는 가장 큰 수익 소비자 회사 (2017 년 1억 5000만 달러 매출)로서 세계 최초의 성공적인 “리버스 ICO” 였습니다.
블록체인은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가상 선물을 위한 독립적인 플랫폼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기프토 CEO Andy Tian(엔디 티엔) 의 메시지 for 블록미디어
별풍선을 블록체인으로? 기프토는 국경을 초월한 콘텐츠 제작자에게 별풍선과 유사하게 선물을 줄 수 있는 블록체인을 만들었다. 기프토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가상 선물을 만들어 구매하고 교환할 수 있는 가상 선물 개념의 암호화폐다.
특히 기프토는 기프팅 프로토콜(Gifting Protocol)의 약자로 이더리움(Ethereum) 블록체인 기반의 범용 프로토콜이다. 전 세계 최대 디지털 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바이낸스, 카이버 네트워크와 협력 중에 있어 기프토를 받은 콘텐츠 제작자는 거래소에서 실물화폐로 교환이 가능하다.
기프토는 유니크한 사업모델로 인해 암호 화폐 시장과 글로벌 콘텐츠 시장 내 획기적 역할을 할 것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왜 그런 주목을 받게 될 것인지 블록미디어가 기프토 한국 총괄 Dylan Park(딜런 박, 본명 박동휘 씨)를 만나 기프토를 취재했다.
GIFTO 코리아에서 저는 사업 개발부터 마케팅, 홍보, 커뮤니티 매니지먼트에 이르기까지 상품 개발영역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맡고 있습니다. 상품 개발 자체는 본사인 북경에서 개발이 됩니다. 저희의 시장상황에 따라서 상품 개발 부분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박동휘 기프토코리아(GIFTO KOREA) 총괄 인터뷰
▲기프토 코리아 총괄 박동휘 씨 |
Q1. 회사 소개를 해 주세요.
A1. 저희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Asia Innovations Group)은 작년 16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고, 12개 도시에서 운영, 직원은 400명 정도가 있으며 6가지 종류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는 업라이브가 있고 업라이브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을 말합니다.
업라이브 이외의 서비스를 총 합치면 유저는 1억 명 정도가 되고 업라이브 유저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3500만~4000만명 사이이며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테크놀로지(Mobile technology)를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업라이브 외에도 슈퍼 팬즈라는 팬클럽 어플리케이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연예인 팬클럽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중국내에서만 운영하고 있고 중국 내에 1000만 명의 유저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지드래곤이라고 가정하면 지드래곤의 스케줄을 온오프라인에서 다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인 것입니다.
Q2. 성공적인 ICO를 할 수 있었던 이유
A2. 우선은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라는 그룹 회사 자체가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입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자체의 투자자들(Investor)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고 있는 파트너사 들이 굉장히 역량이 높은 팀입니다. 우선은 저희가 ICO(Initial Coin Offering)에서 목표한 금액은 3000만 달러였고 그 중 2000만 달러는 Private Sale(프라이빗 세일)을 했고, 퍼블릭 세일로 1000만 달러를 판매했는데 프라이빗 세일도 목표했던 것 보다 4배 이상의 요청이 들어와서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진행을 했었습니다.
퍼블릭 세일즈 같은 경우도 과정 자체가 글로벌 에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자체가 한국 내에서 사업을 시작한지는 작년 11월부터입니다. 그래서 저희 기프토 프로젝트를 알리는 행사를 오랜 기간 할 수 없었습니다. 즉 저희를 어드바이징(Advising)하고 있는 크립토(Crypto) 어드바이저들이 대부분 굉장히 큰 프로젝트나 큰 Crypto Fund(암호화폐 펀드) 팀에서 운영하고 있는 팀들이 저희 어드바이저들이었고 굉장히 빠르게 커뮤니티에 위치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미 저희 커뮤니케이션 역량 자체가 다른 팀보다 단단합니다.
저희는 이미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했던 경험이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강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다른 회사보다는 더 빠르게 저희 뉴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즉 순수히 블록체인만 커버하는 Social Influencer(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Crypto Influencer(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 들이나 Crypto ICO를 평가할 수 있는 웹사이트들이 저희 ICO 프로젝트를 굉장히 높게 평가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많은 대중에게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가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방향 및 로드맵이 뚜렷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블록체인 업계에 있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투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Q3. 기프토 프로젝트는 리버스 ICO인가요?
A3. 실제 코닥(Kodak)같은 회사가 ICO를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진행하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당시 처음으로 리버스 ICO를 진행한 케이스가 되는 것이지요. 물론 지금으로서는 텔레그램이 가장 큰 규모의 리버스 ICO를 진행한 케이스이지만 기프토의 2017년 매출은 1600억원(1억5100만불) 정도로 당시에는 가장 당시에는 저희가 가장 규모가 컸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버스 ICO는 기존에 유저와 서비스를 보유한 회사들이 ICO를 진행해 사업체에 토큰을 붙이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프토는 이미 여러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마케팅 서비스에 굉장히 강한 회사입니다.
이에 다른 회사보다 더 빠르게 뉴스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ICO 퍼블릭 세일에 참여한 인원은 16,000명 정도로 20개국가로부터 모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에서는 그 만큼 알려져있지 못하다고 할 수 있죠. 실제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 채널 팔로워 수가 50,000명 정도 됩니다.
▲ 기프토 프로젝트, 이미지로 구현 (C) 기프토 홈페이지 |
Q4. 기프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A4. 작년 기프토 매출 1600억원 중 1200억원이 기프토가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인 Uplive(이하 업라이브)란 어플리케이션에서 나온 겁니다. 이 같은 업라이브 어플의 중심이 되는 것이 바로 기프팅(선물을 주고 받는 것)인 것입니다. 아프리카 tv에서는 별풍선이란 제도가 Currency(통화)의 역할을 하듯이 저희는 유다이아몬드란 Currency(통화)를 갖고 있습니다.
즉 업라이브는 이런 애니메이션 선물을 사서 Contents Creator(컨텐츠 제작자) 한테 주는 선물 시장 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 싸이월드에서 음악이나 아바타나 도토리나 홈페이지 스킨을 사서 선물을 줬던 것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에도 ‘도토리’라는 사이버머니가 있었지만 사람들은 배경음악이나 미니홈피 스킨 등을 선물하는 방식을 더 많이 사용했었죠. 아프리카 TV같이 단순히 별풍선=화폐인 개념과는 다른 것이죠.
그래서 이 같이 업라이브란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이란 서비스 경제 구조가 있었던 것이고 기프토 프로젝트는 이런 경제구조를 탈중앙화(Decentralization)시키는 프로젝트인 것입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기존 업라이브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Streamer(스트리머)들이 이런 선물시장 경제구조를 통해서 많은 돈을 벌고 있는데 이런 수익구조를 다른 SNS 채널로도 옮길 수 없냐는 요청이 들어온 것입니다. 즉 업라이브에서 받고 있는 선물을 다른 외부 SNS 툴에서도 받을 수 없냐는 뜻인거죠. 저희가 이런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탈중앙화(Decentralized)된 기프토 프로토콜(Gifto Protocol)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특히 방송을 하지 않고도 예를 들면 기프토 자체는 구조상으로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외부 채널로 가져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선물을 줄 수 있는 프로토콜을 누구나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이것을 페이스북 같은 외부 SNS 채널에서 공유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즉 Gifting(기프팅, 선물주기)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탈중앙화 프로토콜이 업라이브 기반의 기프팅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중요한 것은 업라이브를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들만 Gifting(선물 주고 받기)을 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 기프팅 프로젝트는 업라이브를 다운로드 받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희 기프팅 프로젝트는 2017년에 진행한 퍼블릭 세일 중 아시아에서 제일 빨리 끝난 퍼블릭 세일이었습니다.
이 같이 블록체인 기반 ‘기프토’ 역시 전 세계 35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개인방송 플랫폼 ‘업라이브’에 먼저 적용될 예정입니다.
Q5. 기프토가 추구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A5. 기프토는 탈중앙화 통합 기프팅 프로토콜로서 세상 어느 곳의 컨텐츠 Creator들이 어디서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프로토콜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오스나 트론, 큐텀 기반의 방식이 아닌 어플리케이션 방식인 DAap방식입니다.
우선 이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콘텐츠 시장의 생태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자 시작해서입니다. 대표님도 구글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었고 저 자신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MCN)회사 1세대부터 사업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콘텐츠 시장은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창작자)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 광고비를 지출하는 브랜드(광고주), 이 삼각구조로 돼 있습니다. 재밌게도 이 세 명이 원하는 바가 모두 다릅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주요 수익원은 광고인데 유튜브 같은 경우 유튜브 영상의 99.67%가 영상 당 2000달러 이하의 매출을 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는 탑 크리에이터들만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애깁니다. 이런 문제점이 나오는 이유는 광고주의 광고비로 운영되는 현실적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에서 업라이브를 운영하면서 확인했던 점은 충분히 창작자와 핵심적인 팬 들간의 관계를 활성화 시켰을 때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업라이브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 일부 증명해냈다는 것입니다. 이는 SNS 시장에서도 이와 같은 기프토의 선물 시장 활성화 방식을 적용할 때 훨씬 더 많은 창작자들이 건전한 방법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입니다.
▲기프토 생태계의 모습, (C) 기프토 홈페이지 |
Q6. 업라이브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어떤 식으로 연결시켜 탈중앙화를 구현할 것인가?
업라이브 서비스는 대만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고 현재는 약 40개국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모두 라이브 방송 기준으로 돼 있습니다. 이 분들이 만들어내는 모든 서비스의 기반은 기프팅에서 일어납니다.
현재는 기프토 안에서 예를 들어 창작자들이 노래를 불러주면 현금으로 유다이아몬드를 사서 선물을 보냅니다. 기프토 프로젝트는 이 같은 업라이브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얹혀서 업라이브 외부로 꺼내오게 하는 방식을 따라갑니다. 외부라는 것은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등이 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도 업라이브라는 링크를 누르면 선물을 받을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입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선물을 주고 만드는 것을 모두 탈중앙화 시키는 구조로 기프토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선물을 주는 프로토콜을 만들고 활성화 시켜서 1차적으로 가동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창작자가 어떤 선물들을 받고 싶은지 고르게 하고 기프토 관련 선물 링크를 만들어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올리면 그 링크를 눌러서 선물을 받게 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선물을 만들고 주고받는 과정까지 일련의 선물시장을 활성화(블록체인화) 시키겠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기프토 프로젝트를 블록체인 화 시키려는 이유는 선물을 만드는 구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중앙화된 선물 시장에서는 선물을 만드는 주체자가 회사에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저희가 직접 다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선물 종류에도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고 한정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때문에 유니크(Unique)한 선물이 만들어질 확률이 적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또한 사용 기간도 저희가 규정해주는 방식대로 소비자들이 따라올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즉 기프토가 선물을 만드는 프로토콜을 완성했을 때 선물 종류도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원하는 선물을 서로서로 만들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작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물을 받았을 경우 처리해야 할 정산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업라이브에서는 구글 페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를 통해서 업라이브의 유다이아몬드를 구입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유다이몬드를 가지고 선물을 사서 선물을 줍니다. 이후 창작자들이 선물을 받으면 선물을 받은 계좌에 선물이 쌓이고 한 달이 지나면 저희 회사가 정산을 해서 돈을 주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죠.
이 같은 경우를 애플리케이션(앱) 내부에서 이뤄지는 결제라고 하죠. 이런 경우 결제 대행사가 30%의 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대신 기프토는 이더리움 기반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방식을 추구하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시스템이 구현됐을 경우 거래 시 발생하게 되는 수수료(개스)는 1% 내외가 됩니다. 또한 정산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게 됩니다.이에 창작자들이 가져가게 되는 수익도 늘어나게 됩니다. 기프토를 사용하는 즉시 현금으로 바꿀 수도 있는 거죠.
Q7. 한국에서의 거래소 상장 계획은?
A7. 저희는 중국에서 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두터운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목됐던 바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바이낸스가 신규 ICO 프로젝트를 골라서 소개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 기프토 프로젝트가 총 13개의 거래소에 상장이 돼 있습니다. OKEx(오케이이엑스), 바이낸스, 등 중소 규모 상장사에 총 13군데 상장돼 있습니다.
이 같이 중국 기반의 거래소로서는 오케이이엑스와 바이낸스로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에서도 탑 4 거래소로 알려진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등이 신규 상장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저희도 상장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목표하고 있는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이행하며 결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탑 4상장사와는 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기프토 시스템의 모습 |
Q8. GIFTO의 추후 계획은 ?
A8. 많은 사람들이 기프토 어플을 접하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프토 월렛이란 것을 업라이브라는 플랫폼에 장착을 시킬 것입니다.
기프토에는 이미 사용자들이 유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경제구조가 이미 조성돼 있습니다. 여기에 기프토라는 경제구조를 또 하나 설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이아몬드라는 경제구조에 기프토 월렛을 설치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업라이브 사용자가 3500만명 정도 있는데 그 사용자들에게 기프토 월렛을 설치시키게 될 경우에는 총 3500만개의 기프토 홀더(holder)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스팀잇을 100만명 정도가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프토 월렛만 제대로 장착 시키면 스팀잇 보다 더 많은 기프토 토큰을 사용할 유저가 생겨나게 되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프토에는 크게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방금 말씀드린 기프토 월렛이고 이는 기프토 토큰을 가지고 선물을 지불할 수 있는 지불 시스템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는 기프토를 업라이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 세 번째는 기프토를 업라이브 밖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지금 1차적으로 기프토 월렛은 베타 테스트가 끝난 상태고, 이번 달 말에 1차적으로 10만명에게 기프토 월렛이 부여됩니다.
즉 기존의 유저 중 10만명에게 기프토 월렛이 생기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유저들이 기프토 월렛을 통해서 기프토를 살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 지게 됩니다. Universal gifting program(유니버셜 기프팅 프로그램)은 아직 작동은 안하지만 만들어져 있습니다. 외부에서 쓸 수 있는 Gifting Protocol이란 것이 가동을 시키기 위해 1차적으로 100명정도에게 알파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유지,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4월 달이면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것이고 5월 달이면 실제 Influencer들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월렛 같은 경우는 이번 달 일부 Uplive 유저들에게 부여가 되고 4월달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게 되고 5월달에는 아마 100만명 정도가 기프토 월렛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즉 기프토 월렛은 저희 Gifto가 목표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암호화폐를 이해하든 하지 않든 편안하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만들기 위한 첫 단추인 것입니다.
또한 유니버셜 기프팅 프로그램이 완전히 작동되게 되면 링크를 만들어서 링크를 카카오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으로 연결시켜 다른 SNS를 통해서도 사용자들이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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