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영국 중앙은행인 BoE(Bank of England)가 지급결제를 위해 리플사의 인터레저 프로토콜을 실험한 논문을 발표헀다.
크립토뉴스랜드는 2일 해당 논문을 인용해 리플사(Ripple)의 인터레저 솔루션을 영국 은행이 두개의 시뮬레이션 시스템과 성공적으로 통합해 실제 운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보도했다.
“리플 프로토콜(Ripple – Interledger Protoco)을 사용한 지급결제 동기화 탐색”이라는 제목의 논문은 솔루션을 두 개의 시뮬레이션된 실시간 총결제 시스템과 성공적으로 통합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리플이 개발한 인터레저 프로토콜은 여러 장부에 걸쳐 동기화된 결제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국경 간 결제에 혁명을 일으키며, 다양한 결제 네트워크와 금융기관, 디지털 자산을 연결함으로써 원활하고 효율적인 결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립토뉴스랜드는 BoE와 같은 명성 있는 기관이 리플의 인터레저 프로토콜을 채택함으로써 금융권 내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추가적으로 탐색하고 채택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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