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잔고가 있는 비트코인 주소 숫자가 증가 추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데스크는 2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잔고가 제로가 아닌 비트코인 주소 숫자가 4790만개로 사상 최고치에 새롭게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잔고 있는 주소의 사상 최고치 경신은 비트코인 수용이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일 오전 9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89% 오른 2만9410 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