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6시 여의도 코인원 블록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밋업 ‘커넥트 2018’에서 소셜미디어 플랫폼 범용적인 탈중앙화 통합 기프팅 프로토콜이자 암호화폐인 기프토(Gifto:GTO)가 높은 상용화 가능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ICO 시장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오후 6시 여의도 코인원 블록스에서 열린 블록체인 밋업 ‘커넥트 2018′에서 소셜미디어 플랫폼 범용적인 탈중앙화 통합 기프팅 프로토콜이자 암호화폐인 기프토(Gifto:GTO)가 높은 상용화 가능성으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탈중앙화 네트워크에서 확장성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밋업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코인원 블록스가 실제 비즈니로의 확장성을 갖춘 대표적인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초청해 함께 마련한 행사다.
이 날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 코리아에서 기프토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박동휘 총괄은 글로벌 1인 모바일생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Uplive)에서 30일부터 스트리머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범용적인 탈중앙화 가상 선물인 기프토를 소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기프토가 글로벌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에 적용되는 세계 첫 소셜미디어 플랫폼 범용적인 암호화폐라는 점에 기프토의 상용화 가능성에 큰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아시아 이노베이션스 그룹의 글로벌 1인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인 업라이브에서 샤오찐(‘★小金혲huizhi★’)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스트리머가 이날 밋업에 참가해 업라이브와 기프토의 업라이브 적용에 대한 기대감을 소개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공부한 후 한국에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올해 초부터 업라이브를 시작한 샤오찐 (‘★小金혲huizhi★’)은 “현재 약 8천명의 팬을 보유하고 하루 평균 1시간 정도 방송을 하고 있는데, 첫 달이 지나고부터 매월 30만 유코인(u-coin, 1유코인 = 1위안)을 받고 있다“며, “기프토가 적용되면 암호화폐의 가치에 따라 스트리머에게 더 많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밋업에는 기프토, 카이버 네트워크(Kyber Network) 외에도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쿠블(KUBL)과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암호화폐 연구 동아리 크립토팩터(Cryptofactor)도 함께했다.
밋업은 두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코인원 블록스 소개로 시작된 첫번째 세션은 ▲코인원 블록스의 ‘탈중앙화 네트워크와 확장성은 왜 중요한가‘, ▲기프토의 ‘탈중앙화 테크놀로지: 대중화를 위한 도전 과제’, ▲카이버 네트워크의 ‘탈중앙화 기술, 메인스트림 편입을 위한 여정들’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