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 중단 한도 31조4000억 달러 보다 1조 2000억달러 많아
#올해중 추가로 1조 8900억 달러 빌릴 계획
[블록미디어] 미국의 부채규모가 7월말 32조 6000억 달러 까지 늘어나 금융시장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비트코인월드가 3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월드는 올해 하반기중 1조 8900억달러를 추가로 차입하겠다는 재무부의 계획에 따라 올해 늘어난 차입규모가 2조 5000억 달러로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7월말 부채규모는 25년1월까지 적용이 중단된 미국의 부채한도 31조4000억 달러 보다 1조 2000억달러 큰 규모이고 6월말 32조 달러보다는 6000억 달러 많은 액수다.
비트코인월드는 부채로 부채를 갚는 악순환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 조달하는 부채를 단기자금에 의존하는 현상도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또 정부의 재정 전략이 부채감소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오래된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부채를 발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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