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 탄생에 기여한 아담 백이 내년 비트코인 반감기 전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한다는데 100만 사토시(sat)를 베팅했다.
아담 백은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사용하는 작업증명에 적용하는 해시캐시(hashcash)를 발명한 사람으로 비트코인 백서에 이름이 올라있다.
아담 백은 “2024년 반감기 전에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다”고 트윗했다.
여기에 대해 한 사람(Vikingo)가 “내기 할래. 나는 아담 백의 사토시를 갖고 싶어”라고 답변했다
아담 백이 “2024년 3월 31일까지 자정까지 10만 달러 이상에 도달하는 것으로 하자. 얼마로 할래”라고 답했다.
상대방이 100만 사토시를 제시하고 아담 백이 이를 받아들여 내기가 성사됐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만든 나카모토 사토시를 기려 명명한 비트코인의 최소 단위 이다. 1 사토시는 1억 분의 1 비트코인으로 1백만 사토시는 지금 가격으로 300달러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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