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X(트위터)의 CEO 일론 머스크가 6일(현지 시간) “X에 글을 올리거나 어떤 내용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이유로 고용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우리는 당신의 법률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트윗했다.
그는 “금액에 한도가 없다”면서 “우리에게 알려 달라”고 말했다.
그는 별도의 트윗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머스크의 트윗을 13만건 가깝게 리트윗 하고 58만 5000개의 좋아요를 눌렀다.
보수주의자를 팔로워 했다는 이유로 게임회사가 직원을 해고 했다는 제보 등 다양한 제보가 쏟아졌다.
어떤 이는 “너무 많은 사례가 있어서 당신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피터 쉬프는 “트위터에서 다른 정치적인 견해로 자신들을 비판했다고 사람들을 부당하게 대우하는 정부, 국세청도 대상에 포함해 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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