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블룸버그의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매글론이 비트코인은 주식에 비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7일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마이크 맥글론은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의 180일 변동성이 사상 최저치 수준인 46% 주변을 맴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낮은 변동성은 비트코인 가격의 유리한 전환을 통상적으로 예고한다.
그는 “그러나 1분기 이후 비트코인의 나스닥에 대비한 약세가 위험자산에 대한 추가적인 압력을 의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식시장이 연준의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가능성으로 희생영이 될 경우 비트코인은 수익률이 더 뒤처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주류의 수용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장차 금이나 국채와 유사한 속성을 드러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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