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뉴스닷컴 2024 미국 대선 후보의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정책을 요약해 공개했다.
비트코인뉴스닷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사기(스캠)”으로 생각하고 있다. CBDC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비트코인에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비트코인 채굴에 드는 비용에 대해 30%의 세금을 물리자고 제안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과세하자는 이유는 “환경보호”로 채굴이 환경에 나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다. 그는 비트코인을 “중요한 성장엔진”으로 보고 있다.
그는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을 방해하고 외국으로 몰아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이애미서 열린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미국을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화당 2위 후보인 디 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비트코인 거래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했고 플로리다에서 CBDC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