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일론 머스크의 패러디 트위터 계정 사용자가 8일(현지시간) X(트위터)의 새로운 로고를 제안한 것이 화제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새로운 로고로 파랑새 대신 엑스(X)를 선택했다. 그러나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 파랑새에 대한 추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
머스크의 패러디 트위터 계정 사용자는 기존 트위터의 파랑새 형태와 X자를 동시에 느끼도록 만든 디자인을 제시했다.
한국시간 9일 5시 40분 현재 해당 트윗에 대해 13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누르고 7000명 이상이 리트윗 했다.
많은 사람들은 트위터의 새 이미지가 다시 살아난다고 흡족해 했으나 상당수는 “트위터의 파랑새는 이미 죽었다”고 마땅치 않아 했다.
파랑새 이미지는 “새처럼 자유롭게 재잘거린다”는 느낌으로 SNS인 트위터의 로고로 사랑받았었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모든 것의 앱인 X로 만들겠다며 이름과 로고를 X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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