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링크 : https://youtu.be/l-WRiaNwmP0
[블록미디어] 중국의 지난 6월 수출액이 한해 전보다 12.1% 줄어들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21.3%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의 평균 월급은 약 34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존에 알려졌던 수치보다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중국 국민들은 이런 조사에 대한 괴리감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국제금융에서 조사한 결과는 전 국민의 95%가 평균 88만원 이하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연 누가 돈을 버는 것일까요.
한편 중국 정부의 크립토 제제와 홍콩의 재개방의 틈새 속에 장외시장(OTC) 시장이 호황이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홍콩을 찾아 스테이블코인 등을 환전해가고 있다고합니다.
정작 디지털 위안화 확대를 노리는 중국 정부의 계획도 지지부진합니다. 보너스를 줘가며 사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알리페이와 위챗페이에 익숙한 중국인들의 마음을 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외교가에서는 불륜설로 인한 외교부 장관(외교부장)의 낙마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재 등판한 인물은 우리에게 익숙한 왕이 부장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최순중의 크립토차이나 3화’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