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자산운용사 모건크릭의 공동창업자이자 CEO 마크 유스코(Mark W. Yusko)가 리플(XRP)이 과도하게 집중돼 있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해 견인력이 약하다고 지적했다.
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마크 유스코는 대런 무어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은 여전히 부패할 수 있고 진정한 채택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리플원장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은행과 증권사의 지불 수단으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힘을 얻고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리플은 많은 발표를 했지만 뒤에 실행된 것은 거의 적다”고 비판했다.
유스코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Ripple)사와의 소송 판결에 대해서는 “나는 리플이 코인을 발행한 방식도 싫고, SEC의 대응방식도 싫다”고 말했다.
그는 리플(XRP)의 중앙집중화를 비판했다. 상위 100개 주소가 전체 공급의 33%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플이 이더리움(ETH)이나 솔라나(ETH) 수준의 채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그에게 왕이고 이더리움은 왕세자라고 평가했다. 리플은 대시, 모네로와 함께 넘버 3 에서 경쟁하는 소수의 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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