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웹3의 등장은 다양한 탈중앙앱(Dapp)의 출시를 불러왔다. 런치패드XYZ는 기존 파편화되어 있는 웹3 온라인 경험을 더 편리하고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로 계획된 신규 플랫폼이다.

개발팀은 “웹3 서비스는 개인 데이터와 정보가 보호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 기능이 분절되어 있어 종합적인 웹 경험을 누리기 어려웠다”며, “런치패드XYZ(LaunchpadXYZ)는 이런 웹3의 허브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웹3 생태계 종합 플랫폼? 런치패드XYZ 목표 가능할까

런치패드XYZ는 플랫폼 네이티브 토큰 LPX 사전판매로 약 125만 달러 개발 자금을 모금했다. 이후 다양한 웹3 서비스를 플랫폼 내 온보딩해 종합적인 웹3 경험을 제공 계획이다.

개발팀은 “런치패드XYZ는 ‘‘트레이딩 터미널, 디지털 자산 마켓 데이터 모니터링’ 기능을 핵심으로 가져갈 것”이라며, “이후 순차적으로 웹3 지갑, NFT DEX, 트레이딩 분석 플랫폼’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RC-20 기반 토큰 LPX는 이 런치패드 생태계 기반 화폐가 된다. 단순 유틸리티 토큰을 넘어 이후 플랫폼 운영 및 서비스 멤버십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스테이킹 등 토큰 수요 증대를 위한 서비스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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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2 이용자들의 웹3 진입로 될 것”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접근성 높여

런치패드XYZ는 이외에도 이용자 교육 프로그램 ‘알파(Alpha)’를 계획하고 있다. 알파는 신규 투자자들에게 웹3 서비스 활용 방법을 제공하며, 이들이 런치패드XYZ 플랫폼 내 다양한 수익 창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팀은 알파를 이후 웹3 생태계 활용을 위한 종합 교육 콘텐츠로 확장해 하겠다는 목표다.

플랫폼과 함께 개발 중인 런치패드지수(LPQ)도 주목할 부분이다. LPQ는 런치패드XYZ 개발팀이 선정한 400여개 데이터에 기반해 암호화 자산의 미래 가치를 분석한다. 프로젝트팀은 “스캠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이용자들이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굴해가는 과정 활용할 수 있는 지표를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런치패드XYZ는 현재 사전판매 2단계를 진행 중에 있다. 토큰 교환비는 1LPX 당 0.0445USDT다. 모금액이 155만 달러를 기록하면 3단계로 전환된다. 런치패드XYZ가 전통 자산 투자자들의 블록체인 생태계 유입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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