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암호화페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가 과거 비트코인 강세장에서 나왔던 강세 신호가 등장 했다고 분석했다.
12일(현지 시간) 비트코인시스테미에 따르면 알리 마르티네스가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에서 비트코인 강세를 예고할 수 있는 갑작스러운 매수 물량 증가가 나타났다고 트윗했다.
마르티네스는 비트멕스의 매수자 매수율의 급등과 비트코인 가격과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 구매자 비율이 급등하는 사례가 드물지만 과거에 이런 사례가 발생한 뒤 가격 급등이 나타났다고 차트를 통해 분석했다.
그는 2020년 5월에는 구매자 대 판매 비율이 192로 상승한 뒤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이 567%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1월에는 비율이 140으로 증가하고 몇 주 동안 88%의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
알리 마르티네스는 이 비율이 최근 194로 상승했다며 “역사가 반복된다면 새로운 강세의 시작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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