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가 일론 머스크가 격투에 진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와처구르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그가 출시한 SNS 스레드에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스레드는 X(트위터)의 대항마이다.
저커버그는 “나는 아직도 격투에 진지하게 응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머스크는 진정으로 격투를 원한다면 어떻게 할 지를 알고 있다”고 머스크가 실질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고 암시했다.
저커버그와 X의 CEO 일론 머스크는 저커버그가 스레드를 출시한뒤 머스크의 제의로 격투를 하기로 합의 했으나 말만 있고 진행은 되지 않는 상태다.
저커버그는 일론 머스크가 결투 날짜를 특정하지 않고 자신과 상의 없이 트윗만 날린다고 불만을 표시해 왔다.
최근 머스크는 이탈리아 총리와 문화장관과 “서사적인 장소에서” 격투를 하기 위해 상의하고 있고 이 격투를 X와 메타에서 생중계 한다고 트윗했다.
저커버그는 “나는 모르는 소리”라고 스레드에 올렸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저커버그는 스레드에 자신의 주장을 알리면서 어그로를 끄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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